내가 다닌 국민학교 ---- 사진 자료 여수시----- 어린시절 뛰놀던 국민학교 돌산 중앙국민학교이다. 50이 넘어 본 사진속의 건물이 새롭다. 내 친구들아 다 어디있냐. 아들 딸 손자 손녀,속에 사냐 우리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저 운동장에서 뛰놀아보자. 학생들이 없어 폐교된 학교 건물이지만 저굣에 모여 재기.. 세상사는 이야기 2012.03.16
6, 손자를 보내는 마음 1982년 1월 00일 나의 큰 아이가 태어난 날이다 이 날 세상에 하얀 눈이 여수에 내렸다. 눈 오는 날 내 딸이이가 태어 낫다. (이사진은 호남석유 사택쪽입니다.) 그 아이가 자라 결혼을 하고 큰아이는 아들 녀석(손자)이 이 성남 분당에서 태어났다 아들 손자 사진이다. 지금은 더 많이 자라 .. 세상사는 이야기 2011.02.05
5 , 2011년 설 명절날에 설 명절이라서 두 딸과 사위와 손자를 데리고 공원묘지에 있는 아버지 어머니 산소에 다녀 왔다.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분들의 묘소에 와서 분향하는 것이다. 어떤 분들은 음식을 차려 놓았고 어떤 분들은 꽃을 드리기도 한다. 나와 우리 아이들은 기도와 어머니와 아버지 이야기를 했다. 둘째 딸 아이.. 세상사는 이야기 2011.02.03
4, 여수에서 전남 도청이 있는 나막신도시까지.. 2010년 5월 27일 2010년 5월 26일 저녁무렵(6시40분)에 전남 도청이 있는 무악신도시에 살고 있는 큰처형 둘째 아들의 아들인 쌍둥이들을 보러 아내와 같이 야간 드라이브를 하기로 하였다. 여수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기사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가다 삼경식당을 지나 고개마루에 있는 주유소 식.. 세상사는 이야기 2010.05.27
3, 마눌님 없이 살아보니.. 지난 목요일 오전에 마눌님이 지역 어르신들과 화순 전남대병원에 입원하여 있는 교회 공동체 어르신을 병문안 했다 (교회에서 교구를 단당하는 부목회자와 함께 화순전남대병원 병문안을 갔다) 그 길로 여수로 오지 않고 바로 서울로 직행하여 혼자 싱글이 되었다. 하루 이틀은 해방감에 좋았다. 아.. 세상사는 이야기 2010.01.30
2,2010년 새해 첫날에 2010년1월1일 돌산 안굴전 굴구이 식당에 점심을 먹으려 네부부가 갔다. 보통의 굴구이 식당에서는 사각스텐통에다 삶아 먹는데 이 식당은 불로 구어서 나오고 오늘은 사람이 너무 많아 구운것과 삶은 것을 교대로 주었다 굴은 무한 리필이며 4인 기준으로 돈을 받는단다. 고구마도 구운 대로 먹을 수 .. 세상사는 이야기 2010.01.02
1, 2009년을 보내면서 2009년을 뒤 돌아 보니.. 2009년은 2008년보다 더 경제적으로 좋아 질 거라고 희망을 갖고 새해를 맞이하였다 2009년 5월 3일 이 장소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병원신세와 많은 돈을 변상했던 장소다. 힘든 2009년 5월의 시작이었고 이 시작은 12월 30일 오늘까지 연속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나의 소득은 가족의 소중함과 귀.. 세상사는 이야기 200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