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6. 고흥 팔영산 이야기(2)
웅대한돌산
2009. 12. 3. 14:08
팔영산 등산을 하고 와서 집에와 카메라 점검을 하고 보면 8봉을 촬영한 사진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팔영산을 가자고 해서 노래하는 팀을 따라 같다.
손에 깁스를 하고 한손으로 또 한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장이 나빠져 밥도 제대로 못먹고 그래도 용기를 내서 8봉을 정복했다 도중 흔들바위서 포기하고 내려 와 버릴까 생각했지만 용기내고 이를 악물고 정상 8봉을 돌고 왔다.
팔영산 입구 아래에서 본 사진
나를 데리고 간 분들 맛있는 점심을 가지고 오신 분..
기진맥진 올라가고 있다 한 컷 감사해요.
장군 웃지마이소. 빨리 밥먹자
그래도 웃자.
넘 단풍이 다 졌다.
1봉이다
같이 간 팀
2봉
3봉
4봉
4봉
이곳을 들어가 말까 여수 향일암도 돌 굴을 들어가야 한다.
5봉 손에 깁스를 하고 있다.
6봉 왜 7봉은 없냐
8봉
단풍처럼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와 맘씨를 가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