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야기

1 사우디 이야기 (1)

웅대한돌산 2009. 12. 4. 17:06

  청년때 해외 취업으로 사우디엘 갔다

 1979년에 갔으니까  세월이 넘 빨라 기억도 없고 지금도 사진사가 사진 찍어와 현상하는 곳에서 사우디 쥬베일 입구에 있는 물탱크와 낙타 사진을 받았다  사우디 쥬베일은 현대건설이 바다에 길게 다리를 놓고 육상기지로서 건설을 하였던 곳이며 건설근로자들이 임금 문제로 노동분쟁도 일으킨 곳이다.  1978년 한국대사로 유양수대사가 근무할 때  눈물흘리며 노동문제를 해결하였던 도시이다.

그 쥬베일에 나도 근로자로 참여 하였다.  중동 여러 나라을 다녔는데도 사진이 없다

 쥬베일시티 앞 물탱크 바닷믈을 먹는(식수) 물로 만들어 이 시에 공급한다.

 사막에 낙타들

 공원에서 한국에 보내줄 사진을 찍는다.

 나 잘있으니 부모님 염려하지 마세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끼리 오하시스를 가고했다.

 대추야자 열매인데 무척달다.

 현장에서 한장 찍었다.

 사우디 허허벌판 사막에서 한국어를 발견했다.

 빙고 나와라 나는 권총이 없다

 쥬베일 시내에서 우연히 문00를 만났다 반가웠다.

 벤즈인데 너무 초라한 차고라서 ..

 한00대리인데 같이 해수욕하러 가서 얼마나 백합이 많은지 가지고 나올 그릇이 없어 해수욕팬티에다 담았다. 이때는 나도 날씬하다. 

 육상기지를 구경하러 갔다.

 스타빗트에 내려가 바닷물에 내 맘을 그렸다.

 해상운반선 구경

 후포프라는 흙 구덩이가 있다 관광지라 엄천 많은 사람들이 간다 나도 한장 찍었다.

1980년도 사우디에 있어서 광주사태를 귀국하여 알게됐다.

사우디 현지에서는 한국에 전쟁이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