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야기

4 이란 이야기(2)

웅대한돌산 2009. 12. 5. 12:46

 이라크 와 이란 국경이 가까운 곳에 다니엘 묘소가(다니엘이 살았던 곳 ) 있다고 해서 이란 현지 영어교사로 있다 같이 일하던 이란 친구에게 부탁하여 택시를 대절해서 이른 새벽에 캠프를 출발하여 오후에 다니엘묘소로 가서 성지순례를 한 셈이다.  한국서 가려면 얼마나 멀고 돈은 얼마나 들까 하며 김00씨와 같이 같다 그러나 다니엘 묘소에 가니 이란 현지인들이 상당히 많았고 어린 꼬마들이 경기기관총을 들고 경비를 하였다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회랑 같은 들과 방들이 많이 있고 방마다 여자들이 많았다  물어보았더니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기도하려 이란 각지에서 왔다는 것이다.  성경에 바벨론 포로시대에 아닥사스다왕이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이스라엘로 돌라가라는 명을 받고 이스라엘로 돌아간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포로 생활 70년에 이곳에서 기반을 잡고 고국 이스라엘로 돌아가지 않은 디아스포라들의 자손은 비록 지금은 회교국가이지만 아직도 그들의 뿌리에는 유대교의 야웨신앙이 남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아래 사진은 사막을 가로 질러 가는 과정에서 사막의 원주민 같은 베드인족의 양우리이다. 

 같이 간 김00씨이다 묘소 아래 상점앞이다.

 회교국의 여자들은 검은천으로 얼굴을 가린다. 자기 남편에게만 이 너울을 벗는다.

 묘소안으로 들어가는 이란의 여자들

 하얀지붕이 무덤위 있는 위치이다.

 무덤이 있는 성 안의 입구이다.

 다네엘의 관이 있는 건물인데 벽에는 호메이니 초상화가 그려져있고 오른쪽으로 기둥들이 보이는 안에 회랑과 방들이 있고 먼곳에서 온 여자들과 아이들 남자들의 방들이 분리되어 있었다.

 이 문을 들어가서 저쪽 건물안에 다니엘관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있다.

 김00씨에게 한컷 찍자고 했다

 내가 찍을때 이란여자가 지나간다.

 다니엘관이 있는 자리 위에 하얀 탑이 나와 있다  저 자리 아래 관이 있었다.

 이란 여자들과 남자들에 모습이다.  회교권 여자들에게는 저 검은 천은 평생 친구다. 

 이쪽 각도에서..

 우리도 기념인데 같이 한장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란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에게 우호적이다.

 군인들이 많았다.

 다니엘관이 있는 곳 스텐파이프로 그물을 만들어 관을 보호하고 있다,

 천정에는 아름답게 장식하여 있었다

 다니엘의 관이 보이는 정면 (스텐그물인데) 저안에 안치 되어 있었고 팔레비왕가 시대에는 저 안에다 돈을 던져 넣어나 본대 (돈이 수북히 쌓여 있었다)호메이니 시대에는 돈을 못넣게 하고 스텐그물망도 만들었다고 했다  이스라엘 특공대들이 관을 가져가려 해서 스텐으로 사각모양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바닥은 최고급 옥돌로 깔려 있었다.  모두들 다니엘은 위대한 선지자로 알고 기도한다고 했다.

 김00시에게 한컷 찍었다.

 위대한 지도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탄생되는가.  아님 자기 노력으로 되는가.

이것은 아무도 모른다.  

얼마나 위험했고 무서운 시대의 인물을 만나보려고 오늘 현대에 사는 우리는 열중한다.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려고 많은 사람들이 목슴을 버리고 오늘도 그리고 먼 과거도 앞으로 오는 미래에도 그분을 따를 것이다.  야웨 하나님을 믿는 믿음 그 분을 자기 아버지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공동채, 개인들이 오늘도 먼 과거를 보려고 이 지구상에서 이곳 저곳을 다닌다. 그리고 외친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 받으라고.

하나님의 아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그런 믿음으로 나도 다니엘묘소엘 김00씨와 순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