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야기

5 이집트 이야기 (5)

웅대한돌산 2009. 12. 5. 13:08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위쪽으로 4시간 리비아 사막지대로 가면 이집트에서도 유전을  발견하고 우리나라 동산토건이 이 공사를 수주했다  감독자들은 영국인이고 탱크는 미국 시비아이가 만들고 파이프라인은 우리가 건설했다.   내 사무실 책상 앞이다.

 사진에서 좌,우 탱크는 미국 CBI가 만들었다. 유정에서 기름을 뽑고 가스를 태우는 간이 정유공장을 만들고 그 기름을 바다로 보내고 탱크에 저장하는 파이프 라인을 동산토건이 수주하여 3개월에 마쳤다 

유정에 드릴링 하는 회사는 미국의 파카 드릴링 회사가 했다

 지중해다 알렉산드리아 위쪽 이집트에서는 휴양도시라고 한다. 겨울은 춥다.

우리는 이도시에서 리비아 사막으로 2시간30분 가량 들어가야 현장이 있었다.

 이집트 카이로다.

 나일강가에서. 저 다리 건너편에 모세교회가 있었다.

 카이로 가자 지역 저 아래 보이는 건물이 이승만 대통령이 회담한 호텔이다

폭격으로 검게 보여있었다.

 

 피라미트들.

 가자에서 올라와 보이는 첫 번째 피라미트 중간에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위로 올라가 좁은 공간의 입구를  타고 내려가서 다시 위로 올라 가면 중간 쯤에 넓고 높은 공간이 나온다

안에 석관이 있는데 내 팔로 길이와 넓이를 재어보니 넓이는 한팔 한뼘, 길이는 두팔이 조금 안되었다.

 저안으로 들어가 내부를 본다  카메라 촬영이 금지했다.

 연인들과 관광객이 관광 중이다. 이곳에 가면 청소년들이 와서 박시시 값을 요구한다 (박시시=호박씨앗를 말함)

 이날은 날씨가 맑았다.

 

 말을 타고 한 바퀴 돌아 보려고 했다.

 

 

 이곳은 왕자들이나 귀족들이 죽으면 안치 했던 무덤이다.

 스핑크스 코가 브러저 없었다.

 다른 사진에는 바람이 불어 앞이 안보이는 날에도 갔다.

 스핑크스 옆으로 가면 행운을 준다는 곳이 있다

 이집트 카이로는 창세기에 나오는 도시와 오늘의 도시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다

무덤에서 살고 무덤에서 죽는 도시가 카이로다.

음식음 무척 싸다.  생필품은 비싼걸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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