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9, 2010년 바다 이야기 9 (여수서 부산까지)
웅대한돌산
2010. 4. 28. 10:43
2010년 4월 29-31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하는 해양 경찰청배 요트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여수서 27일 아침 6시30분에 여수 코리아나 범선이 출발하였다.
파고가 기상청 일기예보에서 4M라고 하는데 그리 높지 않아 항해 하기에 넘 좋았다.
소호요트장을 출발하여 금호도까지는 돗을 올리고 항해하는데 넘 좋았다.
잔잔한 호수 같은 소호 앞 바다.
선장님과 조사장이 말씀을 나누고 있다.
형님이 네비게이터를 잡고 있다.
부산 앞 남 형제바위 섬 등대 앞 넘 파도가 높았다 범선은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간다.
바다를 응시하고 있는 형
파고 4메타라는데 장난이 아니다.
배가 보이질 않고 범선만 간다.
돗을 얼리고 가는 범선에 내가 승선해 있다.
부산 영도 태종대얖 해양대학 친구들과 ... (선장님, 최선생(전해대교수)님,조사장 형, 해대생들과 김규택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