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야기

20. 2011년 4월 나가사기 범선축제

웅대한돌산 2011. 6. 13. 16:02

 나가사기항으로 들어오면서 피곤하여 잠을 자고 나와 보니 코리아나호가 유미사이토 쇼핑센타 앞

항 정박지에 정박해 있었다.

외국에서 첫 번째로 하는 일이 법무부에 등록하는 일이다

걸어서 출입극 관리소에서 손 도장을 찍고 배로 돌아와 환영장으로 가야  한다.

이번에는 4월 24일이 시장과 시의회 선거일이라서 (일본은 일요일 선거를 한다)

저녁 파티에는 시장이 참석하지 않았다. 

 위 사진은 나가사기 항 입그에 있는 여신대교의 모습과 나가사기 항 입구이다.

이곳에 미쓰비시 조선소가 있다

 옛날에는 바다였는데 인공섬을 만들어 바다 물이 들어와 강가에 있는 듯 하다.

 글로버공원 (나비부인의 무대)이 보이고 천주교회의 종탑이 보인다.

 위사진은 나가사기의 유명한 짬뽕집(좌측)이 보이고 중앙의 높게 보이는 산이 글로버공원이다.

 4월 24일 일요일 나가사기 시장으로 등록한 후보들이다.

제일  아래 사진의 주인공이 현시장인데 투표결과 재선에 당선되었다. 

 유미사이토쇼핑센타 건물 앞 코리아나 정박 중

 일본에서 한끼 식사의 값이 한국과 별차이 없다.

단 부재료의 양이 문제일 뿐이다.

우리나라의 자장면값이 4500원이듯 일본 짬봉도 500엔이면 먹을 수 있다.

회값은 일본이 싼 느낌도 있었다. 

 

 돔 한마리의 값은 우리나라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인는데 양이 적은 듯 보인다(먹어보지않았슴)

음식점 앞에 붙인 가격표이다.

출입국수속을 마치고 이야기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