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기에는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강위 한 블럭 뒷 길 산아래로 계속 절이 이어져 있었다.
무슨 절이 그리 많은지 한 건물 다음에 또 절, 절이었다.
입장료가 비싸서 못들어가 보았지만 멀리 절 안을 보니 많은 조상들을 모시고 있는듯 보였다.
우리네와 별반 다르지는 않았지만 무덤이 없는 일본은 절이 무덤인 것 처럼 보였다.
인간은 살아도 문제지만 죽어서도 자취를 남기는 모양이다.
이 위의 사진은 선셋 마리나항에 있는 사당 같아 보인다.
나가사기에 있는 곳
나가사기는 샛강을 잘 정돈하여 넘 깨끗하고 고기도 많았다. 바닷물과 강물이 합치는 그곳에는 잉어와 숭어가 함께 헤엄치고 있었다.
우리 한국 같으면 사당인가. 웬 신들이 그리 많은지..
절인데 코리아나 기관장이다
나도 한장 찍었다.
절,,절,,절..하고 있다.
절,, 절,, 절..이다.
절 .. 절.. 절은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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