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배는
①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뜻을 위주로 하고 학생들 기뻐하는 아동심리 위주로 하지 않는다(동화, 영화, 연극, 미술, 오락, 율동 등은 엄금되어 있음).
② 장년반과 꼭 같은 예배 의식으로 찬송은 장년반에게 사용하는 찬송가를 사용하고 설교는 주경 설교로 장로교 신조와 교리를 골자로 한 장년반과 꼭 같은 설교로 가르친다. 간혹 제목 설교로 가르칠 때도 있다. 설교는 전 주일 목사님이 장년반에 설교하신 말씀을 간단 명료하게 간추린 것을 인쇄하여 나누어주는 것이 이번 주일 된 셈이고 학생들은 부장 통반 공부와 반사 분반 공부와 또 문답까지 합하면 같은 내용을 3번 공부하는 셈이 된다.
2. 반편성은
①사회의 국민학교 학년을 기준으로 편성치 않고 남여 공학으로 편성하는데 그 근거는 각 반사가 전도하여 인도한 학생은 그 반사에게 소속시켜 양육하도록 편성되고 있다.
② 반당 학생수가 50명 초과도리 때는 기회를 보아 보조 반사에게 분반시켜, 그 반이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분반시킨 모반사가 잘 관리하여 성장시킨다.
③ 전 학생은 장소 관계로 1층, 2층, 3층, 지하층으로 분리하여 각각 부장 1명씩이 담당하고 있다. 남반사들은 남반사들로만 여반사는 여반사들로만 분리된 예배 장소가 정해져 있다.
3. 반사 양성은
① 주일 오전 오후 예배 참석, 삼일 오일 예배 참석, 새벽기도회 참석 등으로 하고
② 주일밤, 삼일밤, 오일밤 예배당에서와 흑 산에서 기도하고 철야하는 분들도 있음.
③ 매일 밤 7시~10시까지 교회에 와서 자유 기도
④ 이 외에 모임은 전혀 없고 언제나 남여 반사는 분리되어 있음.
⑤ 중간반(중1학년~고 3학년) 학생들을 보조반사 혹은 원반사로 등용한다.
⑥ 현재 반사 연령은 중1학년~70여세로 분포되어 있음.
4. 반사 대접은
① 부장으로부터 반사 전부에게 전혀 무보수.
② 기념품이나 연회 등은 전혀 없음.
③ 연중 하기 아동 성경학교 때 수고한 반사들에게 점심 대접, 성탄 때 학생들 주고 남은 빵 있으면 한두 개씩 나누어 먹음.
④ 참고: 어떠한 대접이든지 있었을 때는, 혹 반사가 시험에 들었을 때에, 그것이 미혹물이 되어 치료가 잘 안 되고 또 꾸준한 힘을 약화시키는 원인들이 되는 폐단들이 있고, 전적으로 주님의 대속의 사랑과 주님 만날 소망과 그 나라의 영광만의 것을 전 대접으로 삼을 때에 계속하게 되고 권태 없고 또 시험에서 치료되고 한 마디 권면에서 반성 회개하게 된다.
5. 각 반사들의 직무 방편은
①자신에게 회개와 소망과 믿음에 불이 있어야 되고
②자기 학생의 명단을 수첩에 적어 어디서나 매일 1번 이상 학생을 생각하면서 열람 기도한다.
③반사 자신이 형편보다 학생들의 형편에 따라 심방하려고 노력한다.
④학생들 방문시는 반드시 그 부모를 접견하여 학생에 대한 현황과 미래를 상의하여 협동적으로 지도한다.
⑤토요일 오후와 주일 아침 4시 30분에 간단한 예배를 드리고 6시에는 심방에 나선다.
⑥처음에는 부모님들이 반대하나, 차차 겪어보면 반사에게 맡기기를 원하고 또 부탁하고, 자녀들에게도 선생님 말 잘 들으라고 권해 준다.
⑦오고가는 데는 책임지고 안보하고 어린 학생들에게는 집까지 데려다가 부모에게 인계를 하고 끝낸다.
(3) 주일학교 졸업생의 관리
주일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관리면에 있어서 원칙적으로 일차적인 관리의 지위에 있는 자가 반사이다. 즉, 주일학생이 졸업을 했다 해서 그를 인도한 반사의 임무가 끝난 것이 아니다. 반사는 학생의 영혼을 돌보는 어미이다. 그러나 지역상, 혹은 기타 여건이 있을 때는 구역자에게로 소개하여 관리를 부탁하거나 혹은 공동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1) 중간반 제도
서부교회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모든 편제와 운영을 될 수 있는 대로 단순히 한다. 원래는 주일학교에서 막바로 장년반으로 올렸으나, 갑작스런 모든 환경의 변동으로 학생들 이 생소함을 느껴서 장년반에 연결이 잘 되지 않아, 주일학교와 장년반을 연결시켜 주는 기관이 바로 중간반이다.
졸업한 학생들의 장년반 진급 혹은 유입을 자연스럽게 해주기 위해서 만들었다. 이래서 주일학생을 챙겨본 결과 중고등학생이 2,000여 명 출석에 5,000여 명 재적을 헤아리게 되었다.
그러나 중학교, 고등학교를 보내면서 많은 변동들이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주일학교와 장년반 전체의 환경을 보아가며 원래 서부교회 주일학교 제도의 제 2원리에 따라 구원 중심의 원칙으로 관리하였다. 몇 가지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하여 어쨌든지 주일학교 졸업생들이 장년반에 들어오면서부터 교회는 더욱 부홍이 가속되어 주일학교 제도 개편의 초창기에 4,200여 명, 장년반이 지금은 재적 15,000여 명의 대교회로 급성장하였다.
2) 세계가 우리의 교구
물론 많은 졸업생들이 중도에 이사 혹은 타교회 출석으로 특히 원거리에서 나온 학생이 비율이 60~70% 인데 이들이 상급 학교로 진학하면서 근처 교회를 많이 다니기도 하였다. 결국 세계가 우리의 교구라는 사명감으로 주일학교 때 우리 교회에서 배운 학생들이 어느 지방, 어느 교회로 다니든지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양들이 되게 했으니, 그것으로 우리는 만족하고 거기서 더 잘 믿도록 기도할 것이요 또 중도에 낙심한 학생들도 어디서 언제 믿는지 다시 신앙 생활하게 할 성령의 견인 역사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3) 중간반 제도에 대한 공부
일반적으로 모든 교회는 중등부, 고등부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만일 이들의 모든 활동이 주일학교를 위해서 되어진다면 얼마나 주일학교 부흥과 자신들의 구원에 유익이 되어지겠는가? 여기서 한 가지 당부할 것은 주일학교를 서부교회식으로 하는 것은 강력히 권면하지만 중등부나 고등부의 편제나 운영은 지금까지 설명한 주일학교 편제와 운영의 기본원칙을 생각하며 각 교회의 설정에 맞도록 해야할 것이다.
①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뜻을 위주로 하고 학생들 기뻐하는 아동심리 위주로 하지 않는다(동화, 영화, 연극, 미술, 오락, 율동 등은 엄금되어 있음).
② 장년반과 꼭 같은 예배 의식으로 찬송은 장년반에게 사용하는 찬송가를 사용하고 설교는 주경 설교로 장로교 신조와 교리를 골자로 한 장년반과 꼭 같은 설교로 가르친다. 간혹 제목 설교로 가르칠 때도 있다. 설교는 전 주일 목사님이 장년반에 설교하신 말씀을 간단 명료하게 간추린 것을 인쇄하여 나누어주는 것이 이번 주일 된 셈이고 학생들은 부장 통반 공부와 반사 분반 공부와 또 문답까지 합하면 같은 내용을 3번 공부하는 셈이 된다.
2. 반편성은
①사회의 국민학교 학년을 기준으로 편성치 않고 남여 공학으로 편성하는데 그 근거는 각 반사가 전도하여 인도한 학생은 그 반사에게 소속시켜 양육하도록 편성되고 있다.
② 반당 학생수가 50명 초과도리 때는 기회를 보아 보조 반사에게 분반시켜, 그 반이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분반시킨 모반사가 잘 관리하여 성장시킨다.
③ 전 학생은 장소 관계로 1층, 2층, 3층, 지하층으로 분리하여 각각 부장 1명씩이 담당하고 있다. 남반사들은 남반사들로만 여반사는 여반사들로만 분리된 예배 장소가 정해져 있다.
3. 반사 양성은
① 주일 오전 오후 예배 참석, 삼일 오일 예배 참석, 새벽기도회 참석 등으로 하고
② 주일밤, 삼일밤, 오일밤 예배당에서와 흑 산에서 기도하고 철야하는 분들도 있음.
③ 매일 밤 7시~10시까지 교회에 와서 자유 기도
④ 이 외에 모임은 전혀 없고 언제나 남여 반사는 분리되어 있음.
⑤ 중간반(중1학년~고 3학년) 학생들을 보조반사 혹은 원반사로 등용한다.
⑥ 현재 반사 연령은 중1학년~70여세로 분포되어 있음.
4. 반사 대접은
① 부장으로부터 반사 전부에게 전혀 무보수.
② 기념품이나 연회 등은 전혀 없음.
③ 연중 하기 아동 성경학교 때 수고한 반사들에게 점심 대접, 성탄 때 학생들 주고 남은 빵 있으면 한두 개씩 나누어 먹음.
④ 참고: 어떠한 대접이든지 있었을 때는, 혹 반사가 시험에 들었을 때에, 그것이 미혹물이 되어 치료가 잘 안 되고 또 꾸준한 힘을 약화시키는 원인들이 되는 폐단들이 있고, 전적으로 주님의 대속의 사랑과 주님 만날 소망과 그 나라의 영광만의 것을 전 대접으로 삼을 때에 계속하게 되고 권태 없고 또 시험에서 치료되고 한 마디 권면에서 반성 회개하게 된다.
5. 각 반사들의 직무 방편은
①자신에게 회개와 소망과 믿음에 불이 있어야 되고
②자기 학생의 명단을 수첩에 적어 어디서나 매일 1번 이상 학생을 생각하면서 열람 기도한다.
③반사 자신이 형편보다 학생들의 형편에 따라 심방하려고 노력한다.
④학생들 방문시는 반드시 그 부모를 접견하여 학생에 대한 현황과 미래를 상의하여 협동적으로 지도한다.
⑤토요일 오후와 주일 아침 4시 30분에 간단한 예배를 드리고 6시에는 심방에 나선다.
⑥처음에는 부모님들이 반대하나, 차차 겪어보면 반사에게 맡기기를 원하고 또 부탁하고, 자녀들에게도 선생님 말 잘 들으라고 권해 준다.
⑦오고가는 데는 책임지고 안보하고 어린 학생들에게는 집까지 데려다가 부모에게 인계를 하고 끝낸다.
(3) 주일학교 졸업생의 관리
주일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관리면에 있어서 원칙적으로 일차적인 관리의 지위에 있는 자가 반사이다. 즉, 주일학생이 졸업을 했다 해서 그를 인도한 반사의 임무가 끝난 것이 아니다. 반사는 학생의 영혼을 돌보는 어미이다. 그러나 지역상, 혹은 기타 여건이 있을 때는 구역자에게로 소개하여 관리를 부탁하거나 혹은 공동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1) 중간반 제도
서부교회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모든 편제와 운영을 될 수 있는 대로 단순히 한다. 원래는 주일학교에서 막바로 장년반으로 올렸으나, 갑작스런 모든 환경의 변동으로 학생들 이 생소함을 느껴서 장년반에 연결이 잘 되지 않아, 주일학교와 장년반을 연결시켜 주는 기관이 바로 중간반이다.
졸업한 학생들의 장년반 진급 혹은 유입을 자연스럽게 해주기 위해서 만들었다. 이래서 주일학생을 챙겨본 결과 중고등학생이 2,000여 명 출석에 5,000여 명 재적을 헤아리게 되었다.
그러나 중학교, 고등학교를 보내면서 많은 변동들이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주일학교와 장년반 전체의 환경을 보아가며 원래 서부교회 주일학교 제도의 제 2원리에 따라 구원 중심의 원칙으로 관리하였다. 몇 가지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하여 어쨌든지 주일학교 졸업생들이 장년반에 들어오면서부터 교회는 더욱 부홍이 가속되어 주일학교 제도 개편의 초창기에 4,200여 명, 장년반이 지금은 재적 15,000여 명의 대교회로 급성장하였다.
2) 세계가 우리의 교구
물론 많은 졸업생들이 중도에 이사 혹은 타교회 출석으로 특히 원거리에서 나온 학생이 비율이 60~70% 인데 이들이 상급 학교로 진학하면서 근처 교회를 많이 다니기도 하였다. 결국 세계가 우리의 교구라는 사명감으로 주일학교 때 우리 교회에서 배운 학생들이 어느 지방, 어느 교회로 다니든지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양들이 되게 했으니, 그것으로 우리는 만족하고 거기서 더 잘 믿도록 기도할 것이요 또 중도에 낙심한 학생들도 어디서 언제 믿는지 다시 신앙 생활하게 할 성령의 견인 역사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3) 중간반 제도에 대한 공부
일반적으로 모든 교회는 중등부, 고등부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만일 이들의 모든 활동이 주일학교를 위해서 되어진다면 얼마나 주일학교 부흥과 자신들의 구원에 유익이 되어지겠는가? 여기서 한 가지 당부할 것은 주일학교를 서부교회식으로 하는 것은 강력히 권면하지만 중등부나 고등부의 편제나 운영은 지금까지 설명한 주일학교 편제와 운영의 기본원칙을 생각하며 각 교회의 설정에 맞도록 해야할 것이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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