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7월4-6일 거문도엘 다녀왔다
거문도는 고도, 동도, 서도 세 개의 섬으로 되어 있고 병풍처럼 삼이 둘러 있어 커다란 배들이 드나들수 있다.
거문도에는 남해안에서 처음 등대를 가지고 있고 항상 푸른 상록활엽수림이 있었다.
거문도항에 정박한 코리아나 물이 빠저 부두 보다 배가 깊이 들어가 버렸다
얼굴만 보아도 아시는 분은 다 알 수 있는 분들이다
거문도라는 한문을 보면 지식인은 그곳에 가서 점잔해 질 것이다. 학문을 사랑한 섬이다.
거문도에는 뱃노래 가락이 있다.
큰 바도가 오면 바닷물이 넘치는 곳인데 .. 목넘어라고 부른답니다.
전수월산과 수월산을 이어주는 길목입니다. 내가 사진을 찍은 장소는 등대가 있는 쪽입니다.
등대가 있는 섬에서 찍은 사진 저 다리 이름은 삼호교라란다, 뜻은 모름 아는 사람 갈케죠요
옛날 등대 기념물 같다
저쪽 섬에서 찍은 사진이라 멀리 등대가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낚시 포인트가 등대아래있다.
등대가 삐닥하다. 남해안 최초의 등대인데 옛날 등대는 전시용으로 있었고 지금은 현대식 건물로 상당히
높게 지어져 저멀리 배들이 보고 방향을 잡을것 같습니다.
'바다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2009년 6월 13일 여수시 사도(1) (0) | 2009.06.17 |
---|---|
5, 2009년 6월 13일 여수시 사도(2) (0) | 2009.06.17 |
3, 2008년 거문도, 백도 (0) | 2009.05.19 |
2, 2008년 경남 마산 모타보트 축제(2) (0) | 2009.05.19 |
1, 2008년 경남 마산 모타보트축제(1) (0) | 2009.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