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야기

22. 운젠 온천에 가서 본 지구의 모습

웅대한돌산 2011. 6. 13. 18:35

2011년 4월 23일 아침에 게이꼬씨가 운젠을 관광시켜  주기로 약속이 있어서 게이꼬씨의 동생분이 운전을 하고 운젠국립공원의 온천과 산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도시를 용암이 휩쓸어 버린 곳을 차를 타고 올라가

보았다. 아직도 산 봉우리에는 흰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운젠을 여행시켜준 게이꼬씨와 딸이다.

 동생분과 게이꼬모녀이다.

 국립공원 운젠이라고 한다

 운젠 온천이다. 남탕과 여탕이 분리되어 있고 남탕에 여자분이 안들어왔다.

난 생 처음으로 유황온천에 들어가 본 느낌처럼 정말 뜨거운 힘이 밀려옴을 느겼다.

물이 하얀색갈이었고 탕이 계속해서 찬물이 들어와도 뜨겁고 더 뜨거운 탕은 3분이상은

 위험하다고 써있었다. 백두산 온천도 가보았지만 운젠온천에다 비하면 백두산 온천은 온천도 아니었다.

 온천에서 나와 호텔의 식당에서 떡국정식이다. 2인이 먹어도 될량이다.

 도야지고기 사브사브인데 일본 사람들은 좋아한단다.

 호텔식당에서 온천에서 증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점심을 먹엇다.

 부글부글 끊는 물의 온도가 110도라고 하였다.

지구 아래는 이렇게 부글거리고 있다니.. 

무서운곳에 살면서도 건물과 사람들이 산다.

 게이꼬씨모녀와 동생분, 여팀장님이다.

 운젠위의 산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아래 도시를 휩쓸고 간 산이며 정상에서는 하얀 수증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었다  산의 높이가 많이 낮아졌다고 한다. 오른쪽으로 용암이 흘러내려 산 모양이 비슷하게 보인다

산 위가 많이 낮아졌다고한다

 용암이 휩쓸고 간 도시에 다리가 새로 건설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