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7월31-2009년8월4일의 목포해양축제를 여수요트장서 코리아나가 새벽4시에 출발하였다
안개도 있었고 날씨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시야는 별로였다, 문산서 오신 최교수와 서울서오신 이교수,
순천의 조사장, 기관장,선장이신 전여천시장, 그리고 나와 조00국장 이렇게 여수를 출발하여 목포로 간다
새벽4시에..
멀리 고흥 나라도 우주기지 아래가 보인다. 산 중턱에는 안개가 자욱하다.
기관장님 덤덤하다 아침을 멀 해서 먹일까 염려중인가.
이렇게 찍었다.
가까이서 본 나라도우주기지 앞으로 잘 되어 우리도 선진국이 되는 모습을 세계에 보여야 할텐데..
이교수와 조사장님 멋지요 두분..
완도 앞 땅 끝 마을이 보인다.
최선생님 해도를 확인중이다, 한국유일의 범선의 산증인이시다 건강하세요.
조사장님 바다학과를 졸업하신 분이 농장을 경영하신다 부럽다.
여수 칼텍스정유 파이프라인인데 목포서 가공하여 바지선으로 여수 칼텍스정유 부두에 제품을 하역하여 각 사이트에 조립할 것이다, 제발 여수서는 만들 수 없나요.
바다에 떠 있는 듯 보이는 섬.
검정고무신 같은 섬도 있다.
목포유달산이 보이고 앞으로 다리가 만들어 지면 보기 좋을 것이다.
목포해양축제가 열리는 무대 앞 (정면에 보이는 분이 내친구 박00부장이다 만나지 못해 미안했다)배를 부두에 대지 못하고 바지선 뒷쪽에 대어 자유롭게 내리지 못했다.
인순씨가 노래 부르는데 뒷 모습만 보았다.
해양축제 사회자다, 열심히 했다 무대와 관객이 너무 멀어 관객과의 호흥이 쉽게 일어나자 않아 사회자로서
답답함을 느겼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내 주관이다)
어디나 빠지지 않는 불꽃 놀이 (제발 앞으로는 안했으면 한다)
그래도 멋있었었다.
같이 오래동안 있지 못하고 최선생님, 조사장님, 이선생님,우리들이 떠나려하자 전정시장님 서운한가보다.
같이 한장 찍었다, 카메라맨이 조사장님이고 이선생님은 차 가지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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